엉망진창

한메일넷에서 온 메일입니다. 한메일 1기가 용량 이벤트 중이군요.. 12월 7일까지니 아직 용량 작으신 분들 모두 신청하세용~~ 안녕하세요? 한메일넷 서비스 담당자입니다. 쌀쌀해지는 늦가을, 기분 좋~은 소식을 안고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 여러분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한메일에서 '청구서함'를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12월 7일까지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한메일 1GB 용량'을 제공해드리며, 각 제휴사별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한메일넷의 '청구서함'을 사용하시면, 내 이름과 주소가 노출된 종이 청구서가 배송 중 분실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기존 온라인으로 청구서처럼 일일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정보를 입력하는 불편함과 많은 메일들 사이 섞여 있는 청구서를 다시 찾는 번거로움에..

MS 아웃룩 2007을 실행 하세요. 메뉴에서 [도구] > [전자메일계정]을 선택합니다. 'Microsoft Exchange, POP3, IMAP 또는 HTTP'를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자정보의 사용자이름, 전자메일주소 정보를 넣고 서버정보의 받는 메일 서버에 pop.hanmail.net과 보내는 메일 서버에 pop.hanmail.net를 넣으세요. 로그온 정보에 본인의 메일계정과 암호를 넣으신 후 [기타설정] 버튼을 클릭하세요. 보내는 메일 서버(SMTP)인증필요를 체크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고급]탭을 선택한 후 서버 포트 번호의 보내는 메일서버의 포트번호 입력란에는 '995'를 입력한 후 '암호화된 연결(SSL) 필요' 를 체크하세요. 보내는 메일 서버의 포트 입력란..

한메일이 드디어 POP/SMTP를 제공해주는군요.. 이곳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10만명이라고 하니 빨리 빨리 신청하세요... 아웃룩에서 쓰던 gmail과 aol 메일의 사용빈도가 확 줄어들거 같네요......

예전에 한메일을 주로 사용하던 저로써는 참 자주 했었던 말이죠... 요즘 한메일 개발진들의 노력이 너무 눈에 띄어서 진짜 맘에 드는군요.. 이번에 새로 자신의 도메인을 기존의 hanmail.net 대신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 하여간 좋은 서비스를 사용자와 더불어 만들어나가려는 한메일 개발진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한메일 익스프레스 써보고 속도며 기능이며 마음에 쏙 들어서 친구들 한테 추천을 하고는 싶은데 추천의 방법이 없으니... 한메일 개발진분들한테 초대권 나눠달라고 떼라도 쓰고 싶습니다...^^ 사용자에게 귀기울이는 한메일 개발진들이 있기에 한메일이 좀더 발전할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한메일에서 거침없는 제안을 기다립니다! 거침없는 제안이라는 문구가 아주 마음에 와 닿는군요.. 얼마전 한 포스팅에서(스크랩을 안했더니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 철수 이후에 겪었던 다음의 타격(?)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저도 그때의 영향으로 한메일을 세컨메일로 전락시켰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죠..^^; 아직도 꽤 많은 사이트들이 회원가입시 한메일을 제외시키고 있더군요.. 물론 예전보다는 덜하지만서도 회원가입시 으례 있으리라 짐작하던 '한메일 사용시 메일 수신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식의 문구를 꽤 많이 접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의 타격에 관한 포스팅 읽기전엔 잊고 있었던 온라인 우표제에 대한 내용들이었지만 한메일 개발자들의 노력이 너무나도 멋져보입니다. 제가 처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