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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화이트세라믹 마감기법으로 눈길을 사로잡다. HP Pavilion dv6598xx 본문
참으로 많은 노트북이 출시되고 있지만 필자의 눈을 사로잡는 제품은 다른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무척 한정되어 있다. (제품의 성능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무척 쉽다. 하지만 디자인을 고려할 경우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그다지 쉬운일이 아니다.) 디자인으로 필자를 만족시킨 제조사가 몇 안되는데 그중 하나가 이번리뷰를 진행할 HP의 제품들이다.
2007년 노트북의 리뷰를 진행하며 HP 제품들의 디자인이 무척 인상깊었다. 상감기법을 사용한 독창적인 마감처리를 통해 기기를 보다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무늬 등으로 타 제조사와 완벽하게 차별화를 이룬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격대 별도 다양한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HP 노트북을 구입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 졌으리라 예측된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HP Pavilion dv6598xx 는 SPECIAL EDITION 제품으로 기존 HP 제품들과 같이 디자인이 가장 눈에 뛰는 제품이다. 과연 디자인에 걸맞는 성능의 구현이 가능할까?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자.
모델명 | HP Pavilion dv6598xx (Special Edition)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Processor T7100 (1.8 GHz)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Home Premium |
칩셋 | Mobile™ Intel?? 965PM |
메인 메모리 | 1GB (667MHz) DDR2 SDRAM |
스피커 | Altec Lansing 스피커 내장 |
하드 디스크 | 160GB (5400rpm) S-ATA |
VGA |
NVIDA Geforce 8400M GS |
디스플레이 | 15.4인치 WXGA TFT LCD (1280 x 800) |
네트워크 |
Intel PRO/Wireless 4965AGN Network Connection |
ODD |
LG DVD-RAM GSA-T20L (lightScribe 지원) |
포인팅 디바이스 | 터치패드 |
블루투스 | Bluetooth 지원 (Ver 2.0+EDR) |
보안 | 지문인식센서 내장 |
카메라 | 1.3M Cmos 웹캠 내장 |
오디오 | Realtek Digital HD Audio |
단자/슬롯부 | EXPRESS Slot, Multi Card Slot, D-SUB, S-Video, HDMI, Audio, RJ11, RJ45, 3 x USB, IEEE1394, Expension |
배터리 |
6Cell 리튬이온 배터리 @ 100-240V AC, 50-60Hz 어뎁터 제공 |
크기 |
357 mm x 257 mm x 25.4-43 mm |
무게 | 약 2.86kg (배터리 포함) |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ULL KIT의 모습으로 SPECIAL EDITION 제품답게 상당히 다양한 악세사리 구성이 돋보인다. 사용설명서를 비롯한 각종 홍보자료가 동봉되어 있으며 lightScribe를 테스트 해 볼수 있도록 DVD+R도 제공되고 있다. (그 이외에도 크리닝천, Windows Vista Upgrade CD, 무선리모콘, 전원어뎁터 등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현재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순수한 엔지니어링 샘플이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될 경우 악세사리에 변화가 있을 것을 보인다. 참조해 주기 바란다.
357 mm x 257 mm x 25.4_43 mm의 크기와 2.86K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은 아니라는 것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비지니스나 홈엔터테인먼트 용 제품으로 판단되며 휴대성 보다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우선시 하는 유저들이 선택해야 할 제품으로 보인다. (HP 제품들의 경우 타 제조사 제품에 비해 약간 두꺼운 것이 아쉽다. 최근 트랜드가 슬림인 것을 감안한다면 추후 제품들은 사이즈에 상괸없이 좀더 슬림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상판부가 화이트 컬러라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다른 제품들에 비해 눈에뛴다. 기존 상감기법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화이트세라믹 기법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판부 표면의 무늬도 무척 인상적이다. (상판부 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눈에뛴다. 상판부와는 달리 실버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스피커를 비롯한 각종 터치버튼도 무척 감각적이다.)
15.4 인치 WXGA TFT LCD가 탑재 되었으며 1280 x 8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비교적 넓은 시야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불편을 주지 않은 것은 마음에 들지만 해상도는 못내 아쉽다. (최소 1440 이상의 해상도는 기본 지원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상단 중앙에는 웹캠과 마이크가 장착되어 화상회의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전용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UCC도 제작할 수 있다.
다른 15.4인치 제품과 마찬가지로 키피치와 팜래스트가 넓기 때문에 타이핑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물렁물렁 하지 않고 딱딱 끊어지는 맛이 느껴지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며 키압도 그다지 높지 않아 손가락에 부담도 주지 않았다.)
상단에는 알텍렌싱의 스피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원 버튼을 비롯하여 퀵플레이, 재생, 볼륨조절 버튼이 설치되어 보다 손쉽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MP3 파일을 이용하여 스피커의 사운드를 테스트 해 보았다. 일반적인 노트북에서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낮은 저음을 재생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전체적으로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팜래스트 부분의 모습으로 중앙에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활성화 버튼이 상단에 부착되어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손쉽게 비활성화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우측에는 지문인식센서가 설치되어 있다.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할 경우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하여 강력한 보안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이다. 중앙에는 리모콘 수신부 및 오디오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개의 출력 단자를 지원하는 것이 눈에뛴다.) 좌측면에는 인디케이터와 무선랜/블루투스 설정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대부분의 단자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손쉬운 데이터 전송을 위해 Multi Card Reader가 장착되어 있으며 IEEE1394 및 USB단자도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네트웍 사용을 위한 RJ11 및 RJ45단자도 눈에 뛰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도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P 익스펜션 베이스를 구입하여 Expension Port에 연결하면 데스크탑 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 영상기기와의 연결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자가 설치된 것도 눈에 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VIDEO와 D-SUB 이외에 HDMI를 기본 지원하여 풀 HDTV와 연결하여 보다 퀄리티 높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HDMI는 하단의 테스트에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하단에는 Express 슬롯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무선 리모콘을 보관할 수 있다. ODD는 lightScribe를 지원하는 LG DVD-RAM GSA-T20L를 탑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에는 USB단자 및 전원 단자가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전원어뎁터를 연결할 경우 BLUE LED가 켜진다.)
@ WRITE : CD 24X, DVD±R 8X, DVD±R DL 4X / REWRITE : CD 24X, DVD-RW 6X, DVD+RW 8X, DVD-RAM 5X / READ : CD 24x, DVD 8X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6Cell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좌측면에는 기기의 원할한 작동을 위해 펜이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제어판에서 전원옵션은 고성능 으로 설정하고 무한 슬라이드 쇼를 실행하여 놓고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약 1시간 50분 정도 구동후 배터리를 10% 남기고 노트북이 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원이 차단되면 Winddows세션이 저장되어 재부팅시 이전 사용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부의 모습으로 몇 개의 볼트만 제거하면 메모리나 HDD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2개의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후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802.11N을 지원하는 4965AGN도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2.1인치 노트북과의 크기비교 모습으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상당한 크기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이트세라믹 기법의 마감처리는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번에는 기기의 성능을 파악 해 보도록 하자. 상단의 스펙에서 확인할 수 있듯 T7100 듀얼코어 CPU를 탑재 하였으며 일반적인 내장 그래픽 칩셋이 아닌 8400M GS를 사용하여 발군의 3D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부가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활용도가 무척 크리라 생각된다. 각종 테스트를 통해 하나한 살펴보도록 하자.
장치관리자를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웹캠, 보안장치 등의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산타로사 플랫폼 제품답게 802.11N 을 지원하는 4965AGN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지만 터보메모리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듀얼모니터를 지원하며 윈도우 체험지수는 평균 4점 정도 나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래픽 스코어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타 제품들과 비교한다면 결과 낮은 스코어가 아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QuickPlay 메뉴를 지원한다. (별도의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설치 할 필요없이 QuickPlay 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전용 프로그램을 내장하여 손쉽게 설정 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도움말의 모습으로 초보자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Setting 할 수 있다.
다른 HP 노트북에서 소개 되었던 자동 업데이트나 복구 프로그램등은 당연히 기본 지원된다. 또한 사진과 같이 HP 폴더에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이 지원되지 때문에 보다 편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메신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웹캠의 퀄리티를 확인해 보았다. 다른 웹캠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실내에서는 버벅임이 심했지만 형광등을 켜고나니 별다른 버벅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일반적인 사무실이나 방의 조도 라면 버벅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등고선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충분히 활용가능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CPU의 스코어는 예상했던 것처럼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모리나 HDD 또한 동급 제품들과 비슷한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GB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제품과 비교하여 메모리 스코어의 차이가 큰 것이 눈에 뛴다. 기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2GB의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이 제품은 HDMI를 기본 지원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영상 단자중 가장 퀄리티 높은 영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영상 뿐만 아니라 오디오 까지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무척 간편한 장점이 있다. (필자가 예측컨데 현재 어지럽게 퍼져있는 단자부는 2-3년 안에 HDMI 로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편리성이나 퀄리티가 만족스럽기 때문에...)
@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기기에서 직접 테스트도 실시했는데 영상의 경우 다른 노트북 들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사운드는 확실히 차별화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피커의 퀄리티가 무척 뛰어나다. 멀티미디어 기능의 활용이 많은 유저라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상단의 사진과 같이 HDMI 케이블을 연결하니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발견되었다는 창이 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장방식을 선택 한 후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서 1920 x 1080으로 해상도를 조절하면 모든 작업은 끝나게 된다.
DVD Title을 넣으면 자동으로 QuickPlay가 실행되며 사진과 같이 원할하게 재생된다. (영화감상중 멀티테스킹 작업을 진행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무선랜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 후 장치검색을 하니 정상적으로 헤드셋을 인식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핀코드를 입력 후 문제없이 블루투스 디바이스가 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드라이버 또한 별다른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
포토샵을 실행 한 모습으로 해상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LCD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사진편집 작업시 별다른 불편은 느껴지지 않았다. (화이트 컬러의 제품을 보정할 경우 LCD의 퀄리티가 상당히 중요하다. 사진과 같이 제품사진을 편집해 본 결과 대비가 뚜렷하여 펜툴 사용 없이도 작업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115개 레이어로 구성된 74메가 PSD파일의 로딩속도를 측정해 본 결과 1분 51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 제품들에 비해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아쉽다.
3DMARK05를 이용하여 그래픽 칩셋의 3D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다. 사진에서 2300점 정도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정도 스코어라면 하드코어 3D게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게임실행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8400M G 에 비해 600점 정도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트북에서는 풀옵션으로 실행하기 힘든 스키드러쉬를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물론 약간의 버벅임이 느껴지긴 했지만 게임에 방해를 줄 정도는 아니었다.) 고사양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위닝2007또한 전혀 버벅임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완벽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기존 노트북의 컬러나 마감에 다소 불만이 있었던 유저라면 이 제품이 무척 신선하게 다가올 듯 하다. 화이트세라믹 마감기법과 화이트&실버 컬러는 다른 노트북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고급스럽고 사이버특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색다른 디자인 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이 무척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산타로사 플랫폼이 적용된 제품으로 4965AGN이 탑재되어 기존 제품들보다 2-3배 빠른 무선 전송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웹캠, 지문인식 기능 등이 내장되어 별다른 추가비용 없이 폭넓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제품 답게 HDMI단자가 설치되어 있어 AV기기와 연결하여 보다 퀄리티 높은 사운드와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마직막으로 스피커의 퀄리티를 칭찬해 주고 싶다. 동급 제품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사운드를 재생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멀티미디어나 게임기능 실행시 만족감을 배가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1GB의 메모리는 아쉬움을 주고 있다. 물론 기기를 사용하는데 별다른 불편함을 주지는 않았지만 2GB의 메모리를 사용한 동급 제품에 비해 다소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좀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 사용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해상도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물론 1280 해상도에 만족하는 유저들도 많겟지만 15.4인치 제품이라면 최소 1440 정도는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dv6500은 다양한 시리즈로 제품이 출시되므로 유저들의 필요에 따라 충분히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2007년의 HP노트북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유저들에게 각인시킨 한 해가 될 듯 하다. (필자도 HP 디자인에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지만 2007년에 출시된 제품들의 리뷰를 진행하며 그런 편견을 버리게 되었다.) 다가오는 2008년에는 또 어떤 변화로 유저들을 즐겁게 해 줄지 무척 기대가 된다.
출처 : http://www.pcbee.co.kr/it/viewer_tx.php?content_num=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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